2022년 프로야구 일정과 팀별 특이사항

 

 

무관중 경기를 치르며 어려움을 겪었던 프로야구가 2022시즌을 4월 2일 개막한다고 합니다.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 규모가 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역대 최대 FA계약이 이루어졌는데요

각 팀별로 얼마나 준비가 잘 되어있는 궁금하고 새로 바뀌는 규정은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2022년 kbo 5강팀 예측 ​ 2022년에도 한국프로야구는 신한은행 쏠(SOL)과 함께하며 정규시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2022년 kbo일정

목차

 

팀당 경기수

올해로 출범 40주년을 맞은 KBO리그는 10개팀이 팀당 144경기를 치르며 총 720경기가 열립니다 ​

우선 두산이 한화를 잠실로 불러들이고 광주에서는 기아와 LG의 라이벌 대결이 열립니다

고척에서는 롯데와 키움 창원에서는 NC와 SSG 마지막으로 수원에서는 삼성과 KT의 맞대결로 이번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5월 5일 어린이날 경기

어린이날경기찾은 어린이팬

격년제 편성 원칙에 따라 잠실(두산-LG), 인천(한화-SSG), 수원(롯데-kt), 대 구(NC-삼성), 광주(키움-KIA)에서 열린다고 합니다 특히 올해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관계로 이 기간 야구가 중단 되는 것이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중단없이 예정대로 리그는 진행된다고 합니다.

 

올스타전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2년간 열리지 못했던 올스타전은 올해는 7월 16일에 열릴 계획이라고 하니 다시 한번 별들의 잔치를 기대해보겠습니다 KBO는 "구단별 이동 거리를 최소화하고, 주말과 공휴일 홈 경기 수 등을 최대한 균등하게 고려해 편성했다"고 설명했는데 매 시즌을 진행하다 보면 팀 별로 살인적인 원정 스케줄이 나오기도 하죠 이번에는 잘 분배되어 짜였으면 좋겠습니다.

 

바뀐 스트라이크 존

kbo의변경된스트라이크존

이번 시즌 제일 뜨거운 화두는 바뀐 스트라이크 존 이 아닐까 하는데 심판진들 마저 휴가를 포기하고 스트라이크존 적응 훈련을 했다고 합니다 스트라크존 문제는 어찌 보면 야구의 고질적인 문제라고도 할 수 있는데 비디오로 판독하자는 의견은 매년 나오고 있지만 이 부분은 야구 종주국 미국에서 시행하지 않는다면 될 가능성이 매우 낮은 이야기 이므로 잠시 접어두도록 하고요.

 

 

이번 도쿄 올림픽을 기점으로 우리 선수들이 너무 좁은 스트라이크 존을 가지고 있으니 국제무대에 나서서 경쟁력이 많이 떨어진 모습을 확인하고 내린 결단인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키가 작거나 큰 선수들에 따라 조금씩 유동적으로 존을 봐주는 경향도 있었는데 이제는 최대한 야구 규칙집에 나온 대로 스트라이크존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합니다.

 

규칙대로 하게되면 예년보다 눈에 띄게 스트라이크 비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높은 존 코스의 스트라이크가 늘어날 것이라고 하니 키가 작은 단신 선수들은 조금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국제 스트라이크 존에 더 적응한 추신수 선수에게는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올해는 리그 창단 40주년을 기념해 역사와 전통을 기념하는 이벤트들이 많이 열릴 예정으로 야구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팀별특이사항

롯데자이언츠

사직구장 공사중인 사진

야구장을 리모델링하면서 야구장이 넓어졌다.

투수 친화적인 야구장이되어 홈런이 나오기 힘들어졌습니다.

첫홈런 타자는 누가될지 궁금해집니다.

 

​

2007년부터 2021년까지 15년동안 롯데자이언츠에서 뛰었던 손아섭은 NC소속으로 롯데자이언츠 선수들을 상대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선수나 팬들은 어색함이 넘칠 것으로생각이듭니다. ​

기아의 나성범

기아로이적한나성범

나성범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NC의 선수로 멋진 활약을 했었는데요.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얻으며 고향팀이었던 KIA타이거즈 유니폼으로 갈아입었습니다.

시범경기 첫날부터 NC팀을 만나게 됩니다. 기분이 묘하겠지요.

 

kt의 박병호

kt로 이적한 박병호

히어로즈에서 Kt로 옮긴 박병호 두산베어스를 떠나 NC로 간 박건우 삼성라이온즈에서 LG 유니폼을 입은 박해민 등이 전 동료들과 맞대결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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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의 푸이그

푸이그

올해 한국무대를 경험하는 외인선수들의 모습과 특히 푸이그의 모습을 기대하시는 야구팬들 많으십니다.

우리나라 투수들 양현종 김광현 오승환 등등의 투수들과의 맞대결 그리고 추신수 푸이그의 대결 보는 재미가 쏠쏠 하겠지요.

김광현과 양현종복귀

그리고 전직 메이저리거들의 대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좌완투수 김광현과 양현종과의 대결도 엄청난 이야깃거리가 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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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후보들

신인왕후보 김도영

각구단의 샛별들 미리보는 신인왕 후보들 LG 사아드암 최용하 롯데 와야 조세진 NC 젊은 마운드 박동수 삼성 내야의 미래 이재현 두산의 아기 거포 김동준 KIA 제2의 이종버 김도영 한화의 강속 투수 문동주 박준영 최고 155km 강속구를 던지는 문동주 내복사근 손상으로 시범경기에서는 모습을 볼 수 없다고 합니다.

 

 

https://www.koreabaseball.com/

KBO 홈페이지

 

 

빨리 완쾌되어 정식경기에서 봅시다. ​

각 구단에서 코로나 확진자들이 나오면서 시범경기는 무관중으로 열리게 되어 아쉬운 마음에 크지만 조금만 기다리면 정규시즌에 선수들을 만날 수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선수들 모두 건강하게 야구장에서 만나길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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