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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등산코스 7군데 총정리,한라산 등반하세요
한라산 등산코스가 총 7군데라는것을 알고 있나요?
성판악,관음사,영실,어리목,돈내코,어승생악,석굴암...이렇게 7코스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많이 알고 있는 유명한 코스말고도 더 있다는 사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런 모든 코스를 정리해봤습니다.
동절기(11,12,1,2월)
춘추절기(3,4,9,10월)
하절기(5,6,7,8월)
그리고 모든 코스의 입장시간은 동일한데.
동절기는 06:00시 / 춘추절기 05:30분 / 하절기 05:00시입니다.
걷는데 싫다면 차로 가기좋은 1100고지도 제주여행으로 좋습니다
목차
성판악코스와 관음사코스
우선 정상을 올라갈수 있는 성판악과 관음사코스가 있습니다.
운이좋으면 정상에서 맑은 모습을 볼수가 있고 그 모습을 본순간 감동은 무한이되죠
그리고 정상에서 두개의 코스가 만나기에 성판악으로 올라와서 관음사로 내려가거나.
관음사로 올라와서 성판악으로 내려가기도합니다
정상에서 내려가는 최종 하산시간은 동절기에는 13:30분입니다.
참고로 춘추절기에는 14:00시, 하절기에는 14:30분입니다, 이때 내려가도 걸음이 늦으신분들은 입구에 도착하면 어둑어둑해져요. 그러니 꼭 하산시간을 지켜서 안전하게 가야합니다.
그리고 1월1일 정상에서 새해맞이를 위해 야간산행이 한시적으로 허용이 됩니다.
성판악, 관음사코스로 2018년 1월1일 00:00시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공지가 떳어요.
그날 날씨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겠지만...
올해는 성산일출축제가 취소되는 바람에 새해 맞이를 정상에서 맞이하는분들이 많이 있겠죠
성판악코스
성판악코스는 한라산 등반코스중에 정상으로 가기위해 사람들이 찾아요.
길이 비교적 평탄하고 잘 정비되있어서 걷기에 좋은편이죠
그리고 중간에는 사라오름으로 빠지는길도 있습니다.
사라오름은 시간과 체력이 되시는분들은 하산하는 중간에 한번더 들르기도하죠.
마지막 봉우리를 향해 가는 길은 가파르고 힘들어요.
그러나 올라가는 중간에 뒤로 보이는 풍경은 정말 잊지 못합니다.
새하얀 구름이 발밑에 깔려 있다는것을 본다면 신들이 살고 있는 세상이 이런가.
날씨마저 좋다면 더 기막힌 세상이 눈앞에 펼쳐지죠.
진달래밭 통제소 TIP
정상을 오르려면 중간지점에 있는 진달래밭 통제소를 지정된 시간안에 통과를해야합니다.
통제시간은 동절기 12:00시, 춘추절기 12:30분, 하절기 13:00시가 넘으면 더이상 못올라가요.
그리고 주차장에 있는 입구에서도 같은 시간이 되면 입장을 막으니 늦게가면 안되겠죠
소요시간은 올라가는데 4시간30분이라하지만 보통 그전에 다들 올라가시죠
대중교통편은 간선 281번, 급행181번,182번이 운행되고 있습니다.
관음사코스
관음사코스는 낙석사고가 발생해서 통제를하고 정상까지 못올라갔었죠.
그리고 이제는 풀려서 갈수 있는데 가는 길은 계곡도 지나고 다리도 지나고..
이 코스가 아마 가장 다양한 자연을 보고 느끼면서 지나가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기에 더 세세하게 느끼고 싶다면 아침일찍 출발해서 여유롭게 가는게 좋죠.
숲길을 지나고 정상이 다가올수록 다양한 계곡의 능선과 함께 멋진 풍경이 보여요.
왕관릉과 함께 평탄한 들판의 모습이 아닌 히말라야같은 이국적인 느낌을 받죠.
삼각봉 대피소 TIP
중간에 있는 삼각봉대피소를 지정된 시간 이전에 통과해야 정상까지 갈수 있어요.
통제시간 동절기 12:00시, 춘추절기 12:30분, 하절기 13:00시
마찬가지로 주차장의 입구에서도 동일한 시간부터 입장을 막고 있습니다.
소요시간은 가장 긴 5시간입니다.
물론 그전에 다들 도착하죠. 대중교통은 지선버스 475-1, 475-2번을 타면됩니다.
영실코스와 어리목코스
둘다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곳이 종착지가 되면서 다들 여기에서 사발면 하나씩은 꼭 먹고가는 장소죠
정상으로 가는것이 아니기에 시간 소요가 짧아서 많이 찾기도하면서.
두개의 구간이 이어지기에 한쪽으로 올라와서 다른코스로 내려가기도 합니다.
하산시간은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동절기 15:00시, 춘추절기 16:00시, 동절기 17:00시입니다.
그리고 또 다른 구간인 돈내코로 이어지는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길이 이어지기도하죠.
대피소를 동절기13:00시, 춘추절기 13:30분, 하절기14:00시전에 통과하면 됩니다.
남벽분기점에서 돈내코로 하산한다면 통제 시간이 있는데. 동절기 14:00시, 춘추절기 14:30분, 하절기 15:00시이후에는 안되니 늦으면 안되겠죠~
영실코스
영실코스는 정상을 가지않는다면 겨울 한라산 등산으로 꼭 가보라고 권하는곳입니다.
걷는 시간이 짧지만 그와 반대로 아주 멋진 비경이 눈을 호강하게합니다.
수직의 바위들이 병풍을 펼친것처럼 둘러져 있는 병풍바위는 신들의 거처라고 불리기도하는데.
실제로봐도 정말 신기한 형상에 가는 내내 사진을 많이 찍게하죠
처음의 숲길을 살짝 지나서 계단이 나오는데 바로 아주 멋진 풍경을 바로 볼수가 있어요.
가는동안 계속 뒤를 돌아보게 만드는 매력이 느낄수가 있죠
가는 시간도 짧고 힘도 크게 들이지 않아도 걸을수가 있고..
4계절 내내 아름답기도하기에 남녀노소 누구나 다 사랑을하는 구간입니다.
영실코스 꿀팁
입산통제 시간은 주차장 입구에서 동절기 12:00시, 춘추절기 14:00시, 하절기 15:00시입니다.
주차장은 입구에 있고 꽉차면 버스정류장이 있는 아래쪽 주차장에 세워야합니다.
아래쪽 주차장에서 입구로 걸어가는데는 대략 30~40분정도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입구에서 대피소까지 넉넉잡는다면 2시간 30분정도 걸리죠
버스는 1100도로를 운행하는 간선 240번을 타면 됩니다. 주의할게 막차 시간이 동절기와 하절기가 틀리니 꼭 잘 확인하세요.
어리목코스
영실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곳입니다.
역시 올라가는 시간이 짧고 오르기가 편한편이죠
처음의 나무 숲 구간을 지나면 평탄한 길이 나오면서 완만한 길이 나옵니다.
그리고 그 길을 여유롭게 걸어가면서 겨울 한라산 등반을 즐길수가 있죠 .
윗세오름 대피소로 향하는동안 멀리 보이는 정상의 우뚝솟은 봉우리가 아주 멋지게 느껴집니다.
평탄한 길이 계속 이어지면서 새하얀 나무 사이를 지나가기도하고..
진정한 하얀 설국이 이런게 아닐까.. 싶기도하죠 .
어리목코스 TIP
입구에서 통제는 동절기 12:00시, 춘추절기 14:00시, 하절기 15:00시입니다.
소요시간은 넉넉히 3시간정도입니다.
1100도로 버스정류장에 내려서 입구까지 대략 20분정도 걸어가면 됩니다.
버스는 간선 240번이고 동절기와 하절기의 막차 시간표가 다르니 꼭 확인하세요
남벽분기점 가는 풍경 윗세오름을 지나서 계속 올라가면 남벽분기점으로 가는 탐방로가 이어집니다.
걸어가는 동안 한쪽으로는 사진처럼 정상의 봉우리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죠.
그리고 1시간정도 걸어가면 끝지점에는 돈내코코스로 이어집니다.
그러나 이 구간은 사람들이 많이 찾지는 않아요.
왜냐하면 돈내코구간으로 내려가든가 아니면 다시 되돌아가야하기 때문이죠.
되돌아간다고해도 왕복 2시간이면 적지 않은 시간이죠.
그래서 이곳을 간다면 이왕이면 돈내코로 내려가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아요.
돈내코코스
돈내코코스는 한라산 등산코스중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곳입니다.
중간에 보호를 위해 오랜기간 통제를 했다가 다시 개방을한곳입니다.
찾는이가 많지는 않기에 가는 길은 다른곳에 비해 넓지는 않은편이고.
중간에 있는 평궤대피소는 무인대피소이어서 매점은 없어요.
입구에서 가는 동안은 길이 험한편은 아니지만 거리가 좀 긴편이예요.
경사를 지나면 평지가 나오면서 멀리 보이는 백록담 분화구의 남벽이보이죠. 한라산 정상 외곽인 화구벽중 남측 수직절벽을 남벽이라고합니다.
그리고 돈내코코스 남벽 앞 지점으로 윗세오름 가는길과.
돈내코지구로 갈리는 장소라하여 남벽분기점이라고하죠
돈내코코스 TIP
여기는 다른곳에 비해 탐방객이 많지 않기에 눈이 올때는 통제가 잘 된다고합니다.
그러니 꼭 가기전에 확인을하고 가는게 좋겠죠
입산통제는 입구에서 동절기 10:00시, 춘추절기 10:30분, 하절기 11:00시입니다.
남벽분기점에서 하산 시간은 동절기 14:00시, 춘추절기 14:30분, 하절기 15:00시이고. 가는데 소요시간은 3시간정도 걸립니다. 버스 정류소는 충혼묘지가 종점이고 걸어서 15분정도 걸립니다. 지선 610-1,610-2번을 타면되는데 둘다 서귀포 시내만 운행하는것이라 제주시내에서 가고자한다면. 중간의 서귀포 산업과학고등학교에서 내리고 환승하세요.
제주시로 갈때는 간선 281번으로 환승하구요.
어승생악코스
어승생악은 어리목코스 주차장에 입구가 있어요.
한쪽에 커다랗게 탐방안내소 건물이 있는데 그 옆으로 가는 입구가 있습니다.
시간이 없거나 몸이 힘들거나 걷는것을 싫어한다면 이곳을 가보는것도 좋아요.
아이들도 쉽게 갈수 있기에 자연학습탐방로도 활용되고 있죠 .
30분 정도면 오를수가 있는데 그래도 눈이 오면 많이 쌓이니 아이젠은 필수입니다.
일명 작은한라산이라고도 불리면서 오르기 쉽고 아주 멋진 풍경을 볼수가 있습니다.
어승생코스TIP
입산 통제 시간은 동절기 16:00시, 춘추절기 17:00시, 하절기 18:00시 입니다.
버스는 어리목과 마찬가지로 간선 240번을 타고 1100도로에 내리고 걸어들어가면 되요.
석굴암코스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 좋은곳으로 시내에서도 가기 쉬운곳입니다.
골짜기와 능선을 따라 좁은 길이 이어지는데 울창한 숲이있기에 여름에도 시원한곳이죠.
그리고 끝에가면 커다란 암벽이 있고 그앞에 석굴암 암자가 있습니다.
산책하기에 좋지만 산골 깊숙이 위치한곳이라 고드름도 아주 커다랗게 매달려 있죠
더운 날에도 상쾌한 바람을 맞으러 오기에도 좋은곳입니다.
https://visithalla.jeju.go.kr/contents/contents.do?id=61
한라산탐방 예약시스템
총 9.6㎞ [성판악→진달래밭(7.3㎞)→정상(동능 2.3㎞)] 한라산 동쪽코스인 성판악탐방로는 관음사탐방로와 더불어 한라산 정상인 백록담 을 오를 수 있는 탐방로이다. 한라산 탐방로 중에는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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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굴암코스TIP
입산통제시간은 동절기 16:00시, 춘추절기 17:00시, 하절기 18:00시입니다.
소요시간은 대략 50분정도 걸립니다.
버스는 간선 240번을 타고 충혼묘지 입구에 내리고 10분정도 걸어가면 입구가 나옵니다
바로옆에 효리네민박에 나온 천왕사도 있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아요
탐방안내 실시간 탐방로정보 확인하시고 안전한 산행 되세요.
어리목 6.8km / 3시간 정상운영 어리목 > 사제비동산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영실 5.8km / 2시간 30분 정상운영 영실 > 병풍바위 > 윗세오름 > 남벽분기점 성판악 9.6km / 4시간30분 정상운영 성판악입구 > 속밭 > 사라악 > 진달래밭 > 정상 관음사 8.7km / 5시간 정상운영 관음사야영장 > 탐라계곡 > 삼각봉 > 정상 어승생악 1.3km / 30분 정상운영 어승생탐방안내소 &g 한라산 등산코스는 알고보면 많죠~ 총 7군데 산을 직접타는곳도 있고 그렇지 않은곳도 있지만 어디든 겨울 한라산 등반하기에는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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