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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의 대표적인 증상과 검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증상

코로나19 대표적인 증상

초기증상

열, 피로감, 마른기침, 전신통증, 목아픔, 두통, 설사 등이 흔하다.

가래가 동반되면 코로나 감염보다 부비동염, 기관지염 등일 가능성이 높다.

그 외 증상은 코막힘, 콧물,가래,객혈, 오심,설사 등이다. 

중기 증상

5-6일 후 기관지와 폐와 침투해 폐렴을 일으킬 수 있다.

객담, 두통, 호흡곤란, 객혈, 오심, 설사 등이 있다.

폐렴 증상은 고열과 호흡곤란이 나타나고 마른기침, 흉통, 흉부압박감 등이 있다.

급성호흡곤란증후군은 호흡곤란, 혈압저하 등이 나타난다. 

호흡기 증상 없는 경우

설사, 복통 같은 장염 증상으로 발현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호흡기 감염, 위장관 감염(장염) 등은 모두 2~3일 가량 증상 조절약을 복용하면서 치료하면 호전되는 질병이다.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2~3일 가량 지내본 다음에도 호전이 없거나 악화되면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아 보는 것을 추천한다. 

 

코로나19 검사방법

코로나 검사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는 하기도 1개, 상기도 2개의 2가지 종류의 검체를 채취해 시행합니다.

하기도 검체는 멸균용기에 기침을 유도해 가래를 채취하는 방법이다.

상기도 검체 채취는 구인두(입)와 비인두(코)에서 검체를 채취합니다.

코로나검사방법

전문가는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위음성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양의 검체를 채취하는 등 올바른 방법으로 검사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의협 대변인은 “검체 채취 시 반드시 멸균된 플라스틱 면봉을 이용해야 하며, 바이러스들이 세포 안에서 증식하므로 환자가 다소 불편해하더라도 충분한 점막세포를 얻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기도 검체 채취 시 멸균된 플라스틱 면봉 사용을 권장한다며, 구인두 검체의 채취 시 후인두벽과 구개편도를 여러 번 문질러 검체를 채취하되 면봉이 혀, 치아, 잇몸에 닿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비인두 검체 채취 시에는 충분한 점막세포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봉 삽입 길이만큼 도달하면 부드럽게 문지르고 적어도 4~5회정도 돌려 충분한 검체를 채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선별진료소

비인두 검체 채취 시 면봉은 입천장과 평행하게 삽입하며, 저항감이 느껴지거나 환자의 귀에서 콧구멍까지의 길이만큼 면봉이 들어갔을 때 까지 넣어야 하며, 면봉을 제거하기 전 몇 초간 그대로 두어 면봉이 분비물을 흡수하게 해야 합니다. 이상으로 코로나 검사방법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요즘 같은시기에 철저한 예방만이 최선인거 같습니다.

모두 마스크 잘 착용하시고, 손 소독제 사용을 생활화해서 코로나 꼭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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